곽빈·조수행·김택연 수상 기념 유니폼 등 상품 판매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4시즌 타이틀 홀더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
두산은 29일 구단 선수들의 다승왕(곽빈), 도루왕(조수행), 신인상(김택연)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 상품을 제작·출시한다고 밝혔다.
곽빈의 다승왕 기념 상품은 유니폼, 아크릴키링, 기념구, 짐색, 액자뱃지로 구성했다.
조수행의 도루왕 기념 상품은 유니폼, 아크릴키링, 기념구, 머플러, 짐색, 액자뱃지로 꾸렸다.
김택연의 신인상 기념 상품은 유니폼, 기념구, 아크릴키링, 모자파우치, 짐색, 액자뱃지로 마련했다.
구매는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온라인 베어스하우스샵을 통해 가능하며, 팬들의 편의를 위해 예약 판매(프리 오더) 방식으로 진행한다.
판매 첫날인 29일에는 조수행(오후 1시), 곽빈(오후 3시), 김택연(오후 5시) 순서로 페이지를 오픈한다. 3종의 액자뱃지는 다음 달 6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팀 스토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