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활용해 키오스크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 향상시키는 아이디어 발굴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CO-SHOW 행사에서 인공지능 컨소시엄 7개 대학이 AIM Challenge(AIM 챌린지)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전남대가 주관하고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경북대, 전주대, 영진전문대 등 7개 대학이다.
AIM 챌린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키오스크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
키오스크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해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대회는 지난 8월에 시작해 '배리어프리'와 '무인 키오스크'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기업이 제시한 10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9월 1차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 13개 팀이 선정됐다.
본선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성균관대(총장 유지범)의 키오스꾸팀(이지원, 장영주, 신민진, 김민서)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성균관대 컴교s LLM팀은 기술상을, 투경투글팀은 장려상을 받으며 성과를 거뒀다.
김재현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AIM 챌린지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전남대가 주관하고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경북대, 전주대, 영진전문대 등 7개 대학이다.
AIM 챌린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키오스크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
키오스크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해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대회는 지난 8월에 시작해 '배리어프리'와 '무인 키오스크'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기업이 제시한 10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9월 1차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 13개 팀이 선정됐다.
본선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성균관대(총장 유지범)의 키오스꾸팀(이지원, 장영주, 신민진, 김민서)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성균관대 컴교s LLM팀은 기술상을, 투경투글팀은 장려상을 받으며 성과를 거뒀다.
김재현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AIM 챌린지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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