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선수에게 파라오네오·마사지 체어베드 에덴 증정
"수상한 선수들의 노고 축하하기 위해 부상으로 준비"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선수들에게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에덴’을 부상으로 제공했다하고 28일 밝혔다.
전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이나 프로가 최저타수상을, 유현조 프로가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두 선수에게는 바디프랜드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 한 해 뛰어난 활약으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선수들의 노고를 축하하기 위해 부상으로 헬스케어로봇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헬스케어로봇의 독보적인 기술력의 마사지로 선수들이 건강을 잘 관리하여 내년에도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의 협업 및 지원을 통해 헬스케어로봇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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