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전날 학생 30명과 함께 지역 우수기업 탐방 일환으로 선양소주를 견학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우수 지역기업 정보를 주고 기업엔 지역 인재를 소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전 서구 오동 선양소주 본사와 공장투어를 했다. 선양소주의 기업 철학과 인재상 등을 듣고 생산라인의 희석동, 증류동, 오크저장소 등을 둘러봤다.
◇ 대전·세종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보고회
배재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대전·세종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보고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여성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감사장을 받은 기관은 유한회사 기림특허정보인증연구소, 사랑실버케어, 신기술주식회사 등 10개사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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