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6년 연속 선정

기사등록 2024/11/28 10:10:17

당진 등 6개 전 사업소 인증제 획득

보건복지부 장관상·특별상 수상

[울산=뉴시스] 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4.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4.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27일 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구)에서 보건복지부 및 한국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은 2019년 제도 시행 이후 6년 연속으로 본사를 포함해 울산·당진·동해 등 6개 전 사업소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

본사는 임직원 자원봉사단 우수 실적으로 보건복지부 특별상, 동해발전본부는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안았다.

권명호 사장은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발전사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최고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등 각종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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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6년 연속 선정

기사등록 2024/11/28 10:10: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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