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미, 고은창, 이다솜, 서예빈 학생
대상인 '해석 정해영 선생상' 수상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지난 15일 정선미, 고은창, 이다솜, 서예빈 중어중문학과 학생이 부산외대 트리니티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대학생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대상인 '해석 정해영 선생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외대 중국학부가 주최하는 '전국 대학생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국내 중국어 프레젠테이션(PPT)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다.
실무적인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중국,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약 20팀이 지원했으며 중국 MZ세대의 문화, 트렌드를 소재로 PPT 및 동영상을 제출해 예선과 본선 심사가 진행됐다.
정선미, 고은창, 이다솜, 서예빈 명지대 중어중문학과 학생은 가상 게임 시뮬레이션을 통해 중국의 2000년대 이후 출생한 청년들의 일상과 문화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했다.
대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지급된다.
이날 시상식에선 해석 정해영 선생상을 비롯해 주부산중국총영사상, 금상, 은상, 동상 등 10여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외대 중국학부가 주최하는 '전국 대학생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국내 중국어 프레젠테이션(PPT)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다.
실무적인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중국,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약 20팀이 지원했으며 중국 MZ세대의 문화, 트렌드를 소재로 PPT 및 동영상을 제출해 예선과 본선 심사가 진행됐다.
정선미, 고은창, 이다솜, 서예빈 명지대 중어중문학과 학생은 가상 게임 시뮬레이션을 통해 중국의 2000년대 이후 출생한 청년들의 일상과 문화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했다.
대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지급된다.
이날 시상식에선 해석 정해영 선생상을 비롯해 주부산중국총영사상, 금상, 은상, 동상 등 10여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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