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 평가 결과 선정돼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 최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19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 평가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과 재학생을 연계한 청소년 기획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기 주도성을 배양하고 지역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가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뮤지컬 공연이나 생태 체험 활동 같은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녀와 부모 간 소통과 관계 형성으로 청소년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 사례가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체험·역량 강화 활동, 학습·생활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지역 전문 기관과 연계·소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19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 평가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과 재학생을 연계한 청소년 기획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기 주도성을 배양하고 지역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가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뮤지컬 공연이나 생태 체험 활동 같은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녀와 부모 간 소통과 관계 형성으로 청소년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 사례가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체험·역량 강화 활동, 학습·생활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지역 전문 기관과 연계·소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