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선정심의회를 통해 2025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의 매입품종 변경은 올해까지 '신동진', '안평'이었지만 '안평' 품종의 벼멸구 피해가 심했던 것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매입하게 될 품종은 6개 후보 품종 중 농가 희망품종과 지역 재배의 특성을 고려해 '안평'이 빠지고 '신동진'과 '새청무' 품종으로 결정됐다.
새로 선정된 '새청무' 품종은 중만생종으로 미질이 좋아 밥맛이 우수하고 도복, 수발아 등 여러 병해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심민 군수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청무로 결정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외 타 품종을 출하하면 5년간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 매입품종 변경은 올해까지 '신동진', '안평'이었지만 '안평' 품종의 벼멸구 피해가 심했던 것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매입하게 될 품종은 6개 후보 품종 중 농가 희망품종과 지역 재배의 특성을 고려해 '안평'이 빠지고 '신동진'과 '새청무' 품종으로 결정됐다.
새로 선정된 '새청무' 품종은 중만생종으로 미질이 좋아 밥맛이 우수하고 도복, 수발아 등 여러 병해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심민 군수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청무로 결정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외 타 품종을 출하하면 5년간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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