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나선다.
양 기관은 27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 설립과 첨단 기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중장년층과 이주배경청소년 등의 생산인구 참여를 확대한다.
◇이천시, 경기도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 1위 달성
이천시는 올해 경기도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예찰 활동 ▲전문교육 이수 ▲자율방재단 예산 지원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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