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총 46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부평구는 최근 올해 '제2회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부평지역 업체 3곳의 9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내달 말부터 답례품 제공 품목은 기존 37개에서 46개로 확대된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여성기업 '나나물산'이 생산한 차량용 방향제 세트, 아로마 목걸이 ▲여성기업 '새누공방'의 캘리그래피 액자, 풍물 닥종이 인형 ▲중소기업 'R.a.S'에서 자투리 원단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카드지갑, 필통 세트 등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지점에서 기부할 지자체를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평구는 최근 올해 '제2회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부평지역 업체 3곳의 9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내달 말부터 답례품 제공 품목은 기존 37개에서 46개로 확대된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여성기업 '나나물산'이 생산한 차량용 방향제 세트, 아로마 목걸이 ▲여성기업 '새누공방'의 캘리그래피 액자, 풍물 닥종이 인형 ▲중소기업 'R.a.S'에서 자투리 원단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카드지갑, 필통 세트 등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지점에서 기부할 지자체를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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