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옆 보행자 통로 천장 패널 떨어져
행인 1명 심정지…병원에서 맥박 돌아와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서울 송파구 공사장 보행자 통로가 무너져 행인 3명이 다쳤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 오후 3시께 송파구 가락동의 한 공사장 옆 보행자 통로가 내려앉아 행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보행자 통로를 지나가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행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는데 현재는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눈이 많이 쌓여 패널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 오후 3시께 송파구 가락동의 한 공사장 옆 보행자 통로가 내려앉아 행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보행자 통로를 지나가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행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는데 현재는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눈이 많이 쌓여 패널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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