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27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요즘 식단 다시 시작하고 지키는 것. 평일 배달 음식 no, 무조건 집밥 해먹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속옷 같은 차림으로 직각 어깨라인과 탄탄한 복근, 황금 골반 라인을 자랑했다.
제이제이는 태닝한 피부와 섹시함을 더한 완벽한 몸매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완벽한 S라인과 균형 잡힌 몸매를 과시했다.
하지만 제이제이는 "오늘 눈바디는 쏘쏘이고 그래도 배 그림자가 조금 보이기 시작한게 나름 기쁘네요"라며 아직은 부족한 몸 상태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이제이는 호밀빵에 달걀프라이, 샐러드, 고등어 구이 등 건강해보이는 음식 사진들도 함께 게재했다.
제이제이는 "단백질 1종, 탄수(주로 곡물) 1종, 야채 1종 이렇게 세가지 구성으로만 간단하게 먹기를 실천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등어를 무쇠팬에 구워서 먹으니 찐맛이고 그릭샐러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만 잘 넣어줘도 너무 프레쉬해요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