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이 상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자체의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 135곳 대상 6개 부문 17개 지표를 통해 16곳의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구는 인구 관리 및 지역경제 역량과 돌봄·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인구증가율과 합계 출산 증가율 ▲1인당 총생산(GRDP) 증가율 ▲경제활동참가 증가율 ▲사회복지시설 수 ▲자원봉사 활동률 ▲보육시설 이용수준 ▲문화기반시설 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주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이 상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자체의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 135곳 대상 6개 부문 17개 지표를 통해 16곳의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구는 인구 관리 및 지역경제 역량과 돌봄·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인구증가율과 합계 출산 증가율 ▲1인당 총생산(GRDP) 증가율 ▲경제활동참가 증가율 ▲사회복지시설 수 ▲자원봉사 활동률 ▲보육시설 이용수준 ▲문화기반시설 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주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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