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구설계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국민대(총장 정승렬)는 정재일 기계공학부 교수가 정밀공학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한국정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가헌학술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가헌학술상은 신도리코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가헌신도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정 교수는 로봇 기구설계 분야에서의 학문적 성과와 기술적 공헌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국민대는 정재일 교수가 2006년부터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급 인재 양성과 로봇 설계 기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정 교수의 연구는 정밀공학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헌학술상은 신도리코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가헌신도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정 교수는 로봇 기구설계 분야에서의 학문적 성과와 기술적 공헌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국민대는 정재일 교수가 2006년부터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급 인재 양성과 로봇 설계 기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정 교수의 연구는 정밀공학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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