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원 기자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26일 제주 지역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중국·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제주의 신생 창업기업이 연평균 2만여개에 달하는 상황에서 창업기업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협력과 신뢰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에 공동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오재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사업으로 연결되려면 창업 전문가들의 조언과 지역 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윤 한국창업지도사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협회가 가진 창업 전문가와 중국 및 아세안 지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지역 창업기업의 창업 성공률을 5년 내 평균 33%대에서 66%까지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 기관은 제주의 신생 창업기업이 연평균 2만여개에 달하는 상황에서 창업기업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협력과 신뢰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에 공동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오재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사업으로 연결되려면 창업 전문가들의 조언과 지역 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윤 한국창업지도사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협회가 가진 창업 전문가와 중국 및 아세안 지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지역 창업기업의 창업 성공률을 5년 내 평균 33%대에서 66%까지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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