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예능감 폭발…자체 콘텐츠 '기세의 아이돌'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휘브(WHIB)'가 자체 콘텐츠에서 예능감을 발산했다.

27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휘브는 이날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기세의 아이돌' 3화를 공개한다.

'기세의 아이돌'은 휘브가 다양한 주제로 '세계 신기록 세우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이다.

이날 이들은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휘브는 앞서 공개된 1~2화에서 '세워라'라는 미션을 받고 얼음을 높게 쌓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다.

이를 통해 멤버들의 티키타카부터 승부욕까지 선보인 바 있다.

3화를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이미지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멤버들 속 코믹한 가발을 쓴 원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 외에도 휘브는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예능돌의 면모를 뽐냈다고 한다.

멤버들이 이미지를 내려놓게 만든 세계 신기록 도전 종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휘브의 자체 콘텐츠 '기세의 아이돌'은 4부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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