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6일 부산 중구 KDB 넥스트원(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부산 1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KDB 넥스트원 부산 1기 데모데이는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투자자, 벤처생태계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데모데이 행사에는 KDB 넥스트원 부산 1기로 선발된 동남권 소재 유망 스타트업 17개 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사업모델과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공유하고 기업활동(IR)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이어나갔다.
KDB 넥스트원 부산 1기에는 첨단소재, 미래모빌리티, 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등 국가전략 기술분야와 동남권 중점 육성산업에 특화된 혁신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지난 7월부터 넥스트원 부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공간, 전담 멘토링, IR 컨설팅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및 사업연계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았다.
보육 기간 동안 5개사가 총 139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다수의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
김영진 산업은행 부행장(지역성장부문)은 "동남권 지역의 벤처·스타트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은 고유의 직접 투·융자 기능과 벤처펀드 조성을 통한 간접투자 및 지역특화 벤처플랫폼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DB 넥스트원 부산 1기 데모데이는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투자자, 벤처생태계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데모데이 행사에는 KDB 넥스트원 부산 1기로 선발된 동남권 소재 유망 스타트업 17개 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사업모델과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공유하고 기업활동(IR)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이어나갔다.
KDB 넥스트원 부산 1기에는 첨단소재, 미래모빌리티, 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등 국가전략 기술분야와 동남권 중점 육성산업에 특화된 혁신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지난 7월부터 넥스트원 부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공간, 전담 멘토링, IR 컨설팅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및 사업연계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았다.
보육 기간 동안 5개사가 총 139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다수의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
김영진 산업은행 부행장(지역성장부문)은 "동남권 지역의 벤처·스타트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은 고유의 직접 투·융자 기능과 벤처펀드 조성을 통한 간접투자 및 지역특화 벤처플랫폼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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