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기사등록 2024/11/27 10:16:13

'14억 관람석 원색 복원사업, 200만원으로 해결' 사례로

[양산=뉴시스] 공단 관계자들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공단 관계자들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4억 관람석 원색 복원사업, 단돈 200만원으로 해결하다' 사례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총 289개 기관이 참여해 570여 개의 사례 중 17개를 대상으로 본선을 진행했다.

최종 순위는 국민심사단의 사전 현장 심사(30%)와 본선에서 진행된 10명의 전문가 심사(50%), 1000여 명의 국민 투표단의 실시간 온라인 투표(20%)점수 합산을 통해 대상 6건과 최우수상 11건을 선정했다.

박성관 이사장은 "공단이 창립된 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받은 대통령상이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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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기사등록 2024/11/27 10:16: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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