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27일 오전 8시3분께 전북 진안군 진압읍 익산-포항고속도로 장수-익산방향 장수IC 10㎞ 지점에서 25t 화물트레일러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가 파손되면서 실려있던 3석유류 수용성 아미노에틸에탄올아민 약 300~400ℓ가 누출됐다. 또 40대 운전자 1명이 대피했지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경찰은 해당 도로를 통제하고, 소방은 누출된 아미노에틸에탄올아민에 대해 흡착포로 위험물 흡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컨테이너가 파손되면서 실려있던 3석유류 수용성 아미노에틸에탄올아민 약 300~400ℓ가 누출됐다. 또 40대 운전자 1명이 대피했지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경찰은 해당 도로를 통제하고, 소방은 누출된 아미노에틸에탄올아민에 대해 흡착포로 위험물 흡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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