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케이윌의 새 작업실이 공개됐다.
27일 매거진 우먼센스는 최근 리모델링한 케이윌의 작업실 내부를 공개했다.
케이윌 작업실은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콘텐츠 '아는 형수' 촬영 장소로 사용됐다.
작업실은 기존 스타일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좀 더 정리된 느낌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계획성 없이 놓여있었던 가구는 깔끔하게 재배치 됐다.
취미로 모은 LP판과 베어브릭 피규어들도 말끔히 정돈된 모습이다.
편하게 누울 수 있는 푹신한 소파와 침실도 눈길을 끈다.
한편 케이윌은 2007년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했다.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오늘부터 1일' '말해! 뭐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