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소방본부는 26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주최·아시아 태평양 재난의학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2024 아시아·태평양 EMS 다수 사상자 사고 시뮬레이션 챌린지'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Best Exellence Award(최우수상)'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상황에서 각국 구급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비교·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개국이 참가했다.
제37회 구급기술 경연대회 1위를 차지해 한국 대표로 참가한 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들은 우수한 구급 기술과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의료 장비를 활용한 응급 처치와 체계적 현장 대응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두레원발달장애인협회, 제1회 장애인 어울림 풋살대회 개최
이번 대회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상황에서 각국 구급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비교·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개국이 참가했다.
제37회 구급기술 경연대회 1위를 차지해 한국 대표로 참가한 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들은 우수한 구급 기술과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의료 장비를 활용한 응급 처치와 체계적 현장 대응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두레원발달장애인협회, 제1회 장애인 어울림 풋살대회 개최
사단법인 두레원발달장애인협회는 '2024년 제1회 경남 장애인 어울림 풋살대회'를 지난 23일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삼호천로 BJ풋살파크에서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의 2024년 장애인 복지증진 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풋살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
이장우 경남도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모두가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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