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은 군수와 주민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보훈 대상자·노인·장애인 등 복지 취약계층의 의견 수렴에 중점을 뒀다.
충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독거노인 공동주거시설 운영, 장애인 바우처 지원 확대, 긴급돌봄지원사업 등이 제시됐다.
◇소통왕 말자할매 토크콘서트, 29일 영동군서 개최
'소통왕 말자할매' 마음힐링 토크콘서트가 29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콘서트 입장 시 준비된 '고민판'에 자신의 고민을 붙이면 개그우먼 김영희(소통왕 말자할매)와 개그맨 정범균이 유쾌한 방식으로 해결해 준다.
전석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