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21일 오전 4시30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3개동 중 1층짜리 건물(69㎡)과 2층짜리 건물 일부(20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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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21 10:09:38
기사등록 2024/11/21 10:09:3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