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만원 '보헴 시가 시그니처' 출시 "국내 첫 100% 쿠바산 시가 사용"

기사등록 2024/11/20 17:00:44

풍부한 시가 맛 구현…시가엽 함유한 특수 궐련지로 감성 더해

보헴 시가 시그니처. (사진=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헴 시가 시그니처. (사진=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케이티앤지(KT&G)는 신제품 '보헴 시가 시그니처(BOHEM CIGAR SIGNATURE)'를 20일 전국 CVS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11월 12일자 면세점서 팔던 프리미엄 담배 KT&G '보헴시가 시그니처' 편의점서도 판매 참조)

보헴 시가 시그니처는 쿠바산 시가엽만을 100% 블렌딩해 시가 고유의 풍미와 충족감을 구현했다.

또 시가엽을 함유한 특수 궐련지인 '시가 래퍼(Cigar Wrapper)'를 적용해 시가 본연의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보헴 시가 시그니처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4.0㎎, 0.3㎎이다.

가격은 갑당 1만원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헴 시가'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확장 제품이다.

KT&G는 2007년 시가엽 함유 담배인 '보헴 시가 No.1과 No.6'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보헴 시가 마스터' '보헴 시가 미니' 등 새 보헴 제품을 지속 출시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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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1만원 '보헴 시가 시그니처' 출시 "국내 첫 100% 쿠바산 시가 사용"

기사등록 2024/11/20 17:00: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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