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토핑 '망고초코쉘'·'일리윤'과 협업 메뉴 출시
협업 세트 구매 시 매장 별 보습 크림·스티커 제공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이 신규 토핑 '망고초코쉘'을 출시하고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과 협업해 세트 메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요아정은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피부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한치한(以寒治寒)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색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에 요아정의 어떠한 꿀조합 토핑에 빠지지 않는 초코쉘 토핑의 인기를 잇는 '망고초코쉘'을 새롭게 출시하고 일리윤과 달달 '망고초코쉘! 요아정x일리윤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망고초코쉘을 올린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촉촉하고 진한 치즈큐브와 고소한 풍미에 바삭한 식감을 더한 현미크런치, 달콤 바삭한 멜로팝 토핑의 꿀조합으로 완성했다.
일리윤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30㎖와 크림꾸미기 스티커가 들어있는 샘플 키트를 선물한다.
일리윤 샘플키트는 매장 별로 선착순 증정하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협업 메뉴는 쿠팡이츠, 배달의민족(배민) 등 모든 배달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아정 관계자는 "브랜드의 타깃층을 확대하는 동시에 대중성과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자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성공에 힘입어 일리윤과의 이색 협업을 기획했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요아정은 생과일을 비롯해 그래놀라·초코쉘·벌꿀까지 5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토핑과 건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취향에 맞는 커스텀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점유율 1위 브랜드(배달 플랫폼 매출 데이터 기준) 브랜드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비롯한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5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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