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고현정이 클로즈업 사진에도 굴욕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고현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즐거웠던 촬영 옛 기억 스물스물. 그리고 이제 막바지로 들어서는 드라마 12부작 나미브 촬영. 가을이 온 건지 가고 있는 건지"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업체와의 화보 촬영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53세 나이를 믿을 정도로 힙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드라마 '나미브' 촬영장에서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클로즈업 사진에도 굴욕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주름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피부를 뽐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인간계가 아니다" "너무 아름답다" "팬미팅 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현재 ENA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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