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강야구' 스핀오프가 온다.
18일 티빙에 따르면, 내년 초 최강야구 스핀오프(가제)를 선보인다. '최강 몬스터즈'가 비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맞이하는 여정을 담는다. 최강야구는 JTBC에서 전파를 타고 있으며, 스핀오프는 티빙으로 옮겨 열기를 이을 전망이다.
최강야구는 최강 몬스터즈로 결성한 11번째 구단이 프로야구팀과 맞서기 위해 전국 강팀과 진검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 승률 7할을 기록했으며, 직관 경기 6번 모두 매진됐다. 올해 시즌 마지막 직관 티켓도 매진, 탄탄한 팬덤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최강 몬스터즈 비시즌을 리얼하게 그릴 것"이라며 "선수들이 어떤 이색 도전을 마주할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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