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장: 생추어리(SANCTUARY)' 아쉽게 정상 놓쳐
톱5엔 여섯 장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세대 K팝 간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톱5에 여섯 번째 진입했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4일 발매한 미니 7집 '별의 장: 생추어리(SANCTUARY)'가 23일자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 순위는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점수에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treaming equivalent albums),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track equivalent albums)를 합산해 매긴다.
이번 주 '별의 장: 생추어리'는 총 9만8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물리적 앨범 판매량은 9만5500장, SEA 단위는 2500장이다.
이에 따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2023)으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찍고,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과 미니 6집 '미니소드 스리: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로 각각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네 앨범 연속 해당 차트에 톱3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2021)는 5위를 차지했고, 미니 4집 '미니소드 투: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2022)는 4위에 올랐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밖에 미니 3집 '미니소드 원: 블루 아워(minisode 1: Blue Hour)'(2020) 25위 등 '빌보드 200'엔 총 열한 장의 앨범을 올렸다.
특히 이들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 직속 선배인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해당 차트에 열장 이상의 앨범을 올린 두 번째 K팝 아티스트다.
한편 미국 힙합 스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새 앨범 '크로마코피아(CHROMAKOPIA)'는 이번 주에도 '빌보드 200' 1위를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4일 발매한 미니 7집 '별의 장: 생추어리(SANCTUARY)'가 23일자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 순위는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점수에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treaming equivalent albums),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track equivalent albums)를 합산해 매긴다.
이번 주 '별의 장: 생추어리'는 총 9만8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물리적 앨범 판매량은 9만5500장, SEA 단위는 2500장이다.
이에 따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2023)으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찍고,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과 미니 6집 '미니소드 스리: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로 각각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네 앨범 연속 해당 차트에 톱3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2021)는 5위를 차지했고, 미니 4집 '미니소드 투: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2022)는 4위에 올랐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밖에 미니 3집 '미니소드 원: 블루 아워(minisode 1: Blue Hour)'(2020) 25위 등 '빌보드 200'엔 총 열한 장의 앨범을 올렸다.
특히 이들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 직속 선배인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해당 차트에 열장 이상의 앨범을 올린 두 번째 K팝 아티스트다.
한편 미국 힙합 스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새 앨범 '크로마코피아(CHROMAKOPIA)'는 이번 주에도 '빌보드 200' 1위를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