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14일 세종시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함양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 50여명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정책간담회는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부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정 주요현안을 소개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진 군수는 "앞으로도 군 발전을 위해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겠다"며 "현안 사업 설명과 건의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다각도의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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