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서울여대는 박남춘 교수가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공로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물과 디자인 중심 경영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인 선도기업 및 지자체에 수여되는 국내 디자인상이다.
디자인공로 부문은 디자인 개발, 교육, 저술 등으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정책적 방향 설정 및 홍보 활동으로 디자인 역량 강화와 국민 인식 제고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서울여대는 박남춘 교수가 삼성전자에서 9년간 실무 디자이너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2006년 서울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부임한 후, UX디자인과 서비스디자인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디자인학회와 한국HCI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다수의 디자인 연구 논문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의 공공적 및 산업적 혁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박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학부 과정에 UX디자인 교육과정을 설계해 2008년부터 운영하며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왔다.
서울여대 대학원에서 UX디자인랩을 이끌며 다양한 정부 과제와 대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주도해 UX디자인과 서비스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여대 SI교육센터장으로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혁신 교육의 체계화를 추진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미래산업융합대학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혁신 활동을 전개했다.
박 교수는 한국디자인학회, 한국HCI학회, 한국서비스디자인학회 부회장 및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술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사외이사로서 기업의 혁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물과 디자인 중심 경영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인 선도기업 및 지자체에 수여되는 국내 디자인상이다.
디자인공로 부문은 디자인 개발, 교육, 저술 등으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정책적 방향 설정 및 홍보 활동으로 디자인 역량 강화와 국민 인식 제고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서울여대는 박남춘 교수가 삼성전자에서 9년간 실무 디자이너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2006년 서울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부임한 후, UX디자인과 서비스디자인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디자인학회와 한국HCI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다수의 디자인 연구 논문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의 공공적 및 산업적 혁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박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학부 과정에 UX디자인 교육과정을 설계해 2008년부터 운영하며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왔다.
서울여대 대학원에서 UX디자인랩을 이끌며 다양한 정부 과제와 대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주도해 UX디자인과 서비스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여대 SI교육센터장으로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혁신 교육의 체계화를 추진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미래산업융합대학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혁신 활동을 전개했다.
박 교수는 한국디자인학회, 한국HCI학회, 한국서비스디자인학회 부회장 및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술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사외이사로서 기업의 혁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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