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의 한 시험장에서 몸에 이상이 있던 수험생들이 수능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께 전주의 A학교에서 수험생 B양이 과호흡 증상을 보였다.
또 잠시 뒤 같은 시험장에서 10시21분께에도 C양도 과호흡 증상을 호소했다.
B양과 C양은 모두 시험을 중도포기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10시23분께는 전북 무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던 D(18)양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교육당국은 이들에 대해 모두 중도포기 처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께 전주의 A학교에서 수험생 B양이 과호흡 증상을 보였다.
또 잠시 뒤 같은 시험장에서 10시21분께에도 C양도 과호흡 증상을 호소했다.
B양과 C양은 모두 시험을 중도포기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10시23분께는 전북 무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던 D(18)양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교육당국은 이들에 대해 모두 중도포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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