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무주에서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전북 무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던 A(18)양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교육당국은 119에 연락해 A양의 안전을 위해 무주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전북 무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던 A(18)양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교육당국은 119에 연락해 A양의 안전을 위해 무주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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