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가이드 11월 둘째주 국내 유튜브 채널 순위
보겸TV 3위…조회수 3435만회↑ 구독자 180만명↑
종합 1~5위는 김프로·로제·보겸TV·제이캅·하이브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유튜버 보겸이 복귀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년 2개월 만에 1000만명 이상 늘어 1500만명 달성을 눈앞에 뒀다.
14일 튜브가이드가 발표한 11월 둘째주 국내 유튜브 채널 순위를 보면 보겸의 채널 보겸TV는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주간 조회수 3435만회, 주간 구독자수 180만명, 구독자수 1460만명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
보겸TV는 10월 넷째주(24일) 10위권에 진입해 10월 다섯째주(31일)와 11월 첫째주(7일)까지 3주 연속 4위를 기록한 뒤 이번주에는 순위를 한 계단 더 끌어올렸다.
10위권 진입 이후 매주 구독자 수가 100만명 이상 증가하고 주간 조회수는 3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성혐오 논란과 이에 따른 소송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보겸은 지난해 9월 유튜버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약 320만명이던 구독자 수는 1년 2개월 만에 1100만명 이상 증가해 1460만명이 됐다. 국내 유튜브 채널 중2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보겸은 최근 암 투병 중인 팬의 치료비와 형편이 어려운 구독자의 집을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등 통 큰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구독자를 대상으로 고급 승용차, 아이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연일 과감한 '플렉스'(flex)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14일 튜브가이드가 발표한 11월 둘째주 국내 유튜브 채널 순위를 보면 보겸의 채널 보겸TV는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주간 조회수 3435만회, 주간 구독자수 180만명, 구독자수 1460만명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
보겸TV는 10월 넷째주(24일) 10위권에 진입해 10월 다섯째주(31일)와 11월 첫째주(7일)까지 3주 연속 4위를 기록한 뒤 이번주에는 순위를 한 계단 더 끌어올렸다.
10위권 진입 이후 매주 구독자 수가 100만명 이상 증가하고 주간 조회수는 3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성혐오 논란과 이에 따른 소송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보겸은 지난해 9월 유튜버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약 320만명이던 구독자 수는 1년 2개월 만에 1100만명 이상 증가해 1460만명이 됐다. 국내 유튜브 채널 중2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보겸은 최근 암 투병 중인 팬의 치료비와 형편이 어려운 구독자의 집을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등 통 큰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구독자를 대상으로 고급 승용차, 아이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연일 과감한 '플렉스'(flex)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튜브가이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블링'이 제공한 데이터를 이용해 매주 국내 유튜브 채널 랭킹을 집계한다. 각 채널의 주간 조회수, 주간 구독자 수, 총 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를 매겨 종합 및 분야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주 종합 1~5위는 ▲김프로(숏폼·7억8153만회·130만명·6850만명) ▲로제(스타·1억9247만회·70만명·1180만명) ▲보겸TV(웹예능·3435만회·180만명·1460만명) ▲비트박스제이캅(숏폼·1억6431만회·30만명·3410만명) ▲하이브(음악·1억2727만회·0만명·7600만명)였다.
6~10위에는 ▲베이비몬스터(음악·1억2800만회·12만명·742만명) ▲핑크퐁(키즈·8398만회·10만명·1230만명) ▲SM타운(음악·4675만회·10만명·3280만명) ▲푸디마마(푸드·5047만회·10만명·1010만명) ▲당비(숏폼·6822만회·16만명·685만명)가 이름을 올렸다.
주요 분야별 국내 유튜브 채널 순위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튜브가이드 홈페이지(www.tubegui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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