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 4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신기술개발, 고용증대, 노사협력, 대규모 투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우수기업인상은 세광산업 동근한 대표이사와 현대기업 이호철 대표이사가 받았다.
동 대표이사는 수처리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을 운영하며 뛰어난 기술과 품질인증을 받고 수문 및 재난 관련 주요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함안군 수해예방에 기여했다. 이 대표이사는 엘리베이터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개선하고 사내복지기금 설립해 노사협의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기업인상에 선정된 기업은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등 참가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받는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며 전문성을 가지고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태창산업 이성현 공장장과 함안제일종합정비 김명수 실장이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기술개발, 고용증대, 노사협력, 대규모 투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우수기업인상은 세광산업 동근한 대표이사와 현대기업 이호철 대표이사가 받았다.
동 대표이사는 수처리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을 운영하며 뛰어난 기술과 품질인증을 받고 수문 및 재난 관련 주요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함안군 수해예방에 기여했다. 이 대표이사는 엘리베이터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개선하고 사내복지기금 설립해 노사협의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기업인상에 선정된 기업은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등 참가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받는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며 전문성을 가지고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태창산업 이성현 공장장과 함안제일종합정비 김명수 실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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