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묵방리 마을도로(리도 212호선)에 보행자도로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비 6억원을 들여 길이 920m, 폭 2m 구간에 보행자도로를 만들었다.
이곳은 묵방1·2리 주민이 버스정류장과 농경지를 오가는 주요 길목임에도 보행자도로가 없어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
◇일룸 청주점 취약계층 아동 후원
일룸 청주점(대표 김봉기)은 8일 충북 청주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후원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회장을 역임한 무심천 라이온스의 회원 30명도 산타로 분해 선물 전달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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