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전날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최된 '2024년 노인의료나눔재단 사업성과 보고대회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만성질환인 퇴행성관절염으로 치료 또는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시상식에서 순창군은 무릎인공관절, 백내장, 임플란트, 의치 등 다양한 의료비 지원으로 취약계층 노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순창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 더 나은 삶을 드리고자 했던 진심 어린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만성질환인 퇴행성관절염으로 치료 또는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시상식에서 순창군은 무릎인공관절, 백내장, 임플란트, 의치 등 다양한 의료비 지원으로 취약계층 노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순창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 더 나은 삶을 드리고자 했던 진심 어린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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