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범적인 기업과 기관에 부여된다.
여가친화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직원의 여가 보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가 있는 삶'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뜻한다.
공단은 지난 2021년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는 기업 실태, 기업문화, 가점 등 3개 평가영역과 9개 세부평가지표를 통해 평가가 이뤄졌다.
공단은 100점 만점 중 95.4점을 받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지난 몇 년간 일·가정 양립과 여가 친화적 조직문화를 구축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면서 "직원 만족도가 높아지면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의 질도 향상돼 주민과 상생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여가친화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범적인 기업과 기관에 부여된다.
여가친화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직원의 여가 보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가 있는 삶'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뜻한다.
공단은 지난 2021년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는 기업 실태, 기업문화, 가점 등 3개 평가영역과 9개 세부평가지표를 통해 평가가 이뤄졌다.
공단은 100점 만점 중 95.4점을 받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지난 몇 년간 일·가정 양립과 여가 친화적 조직문화를 구축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면서 "직원 만족도가 높아지면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의 질도 향상돼 주민과 상생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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