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벌써 그리운 여름 근데 크리스마스를 더 그리워 해"라고 적고 지난 여름 찍은 화보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청초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쁜 어린 신부" "인형에 메이크업 중" "준희 공주님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