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2024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및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 인력 양성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전문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 참여자는 몽골 전체 70여 개 전문대학 중 몽골 교육부로부터 우수 대학으로 평가받는 3개(MKPC, KPC, PCU) 전문대학 총장 및 자동차과, 신재생에너지과 교수 등 18명이다.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6일간 진행하는 연수는 몽골의 신산업 주력 분야인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교육을 중심으로 ▲교수 역량 강화 ▲기술교육 이해도 강화 등 전공별 최신 기술 관련 강의, 토론, 협동 학습 등으로 꾸며진다.
연수생들은 대학 캠퍼스 시설 견학, 자동차융합기술원, 하이브리드 전기차 충전 실증단지, 이차전지 교육시설, 태양광발전소, 한옥마을 등 전북지역 산업 환경 견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몽골 3개 대학은 2021년도부터 대학 및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상호 방문, 초청·단기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연수 대표인 바트턱터흐 MKPC 실습 부장은 "이번 연수는 몽골대학 자동차과 신재생에너지과 교수들의 기술과 교육역량을 높이는 데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이 필요로 하는 좋은 기술자를 배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입학부터 교육, 졸업까지 통합 지원을 위한 'THEUM[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학에는 14개국 총 742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몽골 유학생은 6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연수 참여자는 몽골 전체 70여 개 전문대학 중 몽골 교육부로부터 우수 대학으로 평가받는 3개(MKPC, KPC, PCU) 전문대학 총장 및 자동차과, 신재생에너지과 교수 등 18명이다.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6일간 진행하는 연수는 몽골의 신산업 주력 분야인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교육을 중심으로 ▲교수 역량 강화 ▲기술교육 이해도 강화 등 전공별 최신 기술 관련 강의, 토론, 협동 학습 등으로 꾸며진다.
연수생들은 대학 캠퍼스 시설 견학, 자동차융합기술원, 하이브리드 전기차 충전 실증단지, 이차전지 교육시설, 태양광발전소, 한옥마을 등 전북지역 산업 환경 견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몽골 3개 대학은 2021년도부터 대학 및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상호 방문, 초청·단기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연수 대표인 바트턱터흐 MKPC 실습 부장은 "이번 연수는 몽골대학 자동차과 신재생에너지과 교수들의 기술과 교육역량을 높이는 데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이 필요로 하는 좋은 기술자를 배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입학부터 교육, 졸업까지 통합 지원을 위한 'THEUM[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학에는 14개국 총 742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몽골 유학생은 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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