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서정대, 성과공유회 '서정 엑스포' 개최 등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지난 1~2일 캠퍼스 교육 성과공유회인 '2024 서정 엑스포(SEOJEONG EXPO)'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정 엑스포에서는 'New SJ for Specialists'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세미나, 교육 성과 전시회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대학과 산업체, 대학과 지역사회, 대학과 지역사회의 가치 공유'라는 주제로 우수기업시상식, 지역사회 공유협력 세미나, 특수목적 한국어 포럼도 진행됐다.

학내 캠퍼스 행사장에서는 학생 중심의 진로체험, SJ창업유레카, 친환경 캠페인,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나바다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열렸다.

혁신지원사업의 캡스톤 디자인, 교수학습 등의 다양한 교육성과전시가 학내 곳곳에서 추진됐다.

이번의 서정엑스포 교육성과 공유회 기간 내에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비전 2030' 선포식이 함께 개최됨에 따라 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양주소방서, 특별관리시설물 대상 화재 안전 컨설팅

경기 양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과 소방 안전 관리 점검을 위해 옥정동 소재에 한국가스공사 옥정관리소를 찾아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별관리시설물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국가 기반시설(에너지, 보건의료, 정부 중요시설 등), 산업단지, 문화재,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전통시장 등이다.

관내에는 발전소, 지정문화재시설, 가스공급시설, 지하구 등 총 9개의 특별관리시설이 있다.

이들 시설은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소방서는 철저한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안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는 ▲소방 및 피난계획 점검 ▲소방 및 피난시설 유지 관리 실태 점검 ▲비상 대응 조직 및 교육·훈련 ▲관계자 안전교육(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초기 대응 행동요령 안내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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