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의 올해 방문객이 20만1928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만4000여명보다 22% 증가한 수치로, 댑싸리정원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이상기온에 따른 무더위와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33% 감소한 상태로 시작해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 7월의 계속된 비와 8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무더위 등 악조건으로 초화류의 생육에도 막대한 지장이 있었기에, 중면 직원들과 주민들의 노력이 한층 더 평가받고 있다.
한편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됐다.
◇연천군, 가을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운영
경기 연천군은 오는 12월31일까지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작업 후 남은 콩, 참깨, 들깨, 고추, 옥수수 등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퇴비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토양환경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산불방지 등 환경보호와 자연순환농업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취약계층 및 일반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 및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지난해 16만4000여명보다 22% 증가한 수치로, 댑싸리정원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이상기온에 따른 무더위와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33% 감소한 상태로 시작해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 7월의 계속된 비와 8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무더위 등 악조건으로 초화류의 생육에도 막대한 지장이 있었기에, 중면 직원들과 주민들의 노력이 한층 더 평가받고 있다.
한편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됐다.
◇연천군, 가을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운영
경기 연천군은 오는 12월31일까지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작업 후 남은 콩, 참깨, 들깨, 고추, 옥수수 등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퇴비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토양환경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산불방지 등 환경보호와 자연순환농업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취약계층 및 일반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 및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