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분야 디지털 혁신과 공간정보기술 협력 모색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기술 박람회 '2024 K-GEO Festa(옛 스마트국토엑스포)'를 6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철도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국토연구원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한다.
행사서 철도공단은 '디지털 기술로 진화하는 대한민국 철도'를 주제로 전시부스 운영,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의 공간정보 중요성과 철도기술을 알리고 '철도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을 테마로 하는 컨퍼런스를 선보인다.
전시부스에는 철도건설, 유지관리, 개량과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 이력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과 수서역·오송역·익산역·부산역 4개 역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철도 스마트역사 시범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 적용된 'TBM 공법' 등을 전시한다.
또 컨퍼런스에서는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철도인프라 운영, 건설정보모델링(BIM) 기반 철도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패널 토론을 진행, 철도분야의 디지털전환 방향을 논의한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철도기술을 선도하겠다"며 "철도분야 디지털 기술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학연과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철도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국토연구원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한다.
행사서 철도공단은 '디지털 기술로 진화하는 대한민국 철도'를 주제로 전시부스 운영,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의 공간정보 중요성과 철도기술을 알리고 '철도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을 테마로 하는 컨퍼런스를 선보인다.
전시부스에는 철도건설, 유지관리, 개량과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 이력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과 수서역·오송역·익산역·부산역 4개 역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철도 스마트역사 시범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 적용된 'TBM 공법' 등을 전시한다.
또 컨퍼런스에서는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철도인프라 운영, 건설정보모델링(BIM) 기반 철도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패널 토론을 진행, 철도분야의 디지털전환 방향을 논의한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철도기술을 선도하겠다"며 "철도분야 디지털 기술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학연과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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