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5일 오후 3시4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의 한 실리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대원 38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후 4시1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구조 건물 1동 내부 50㎡가 그을리고 사일로 머신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26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실리콘 분진이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대원 38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후 4시1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구조 건물 1동 내부 50㎡가 그을리고 사일로 머신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26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실리콘 분진이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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