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도, 7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상됐다.
특히 밤새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8.3도(오전 6시 기준)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진구 6.7도, 사상구 7.2도, 북구 7.9도, 금정구 8.0도 등이다.
부산기상청은 "7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지만, 8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또는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도, 7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상됐다.
특히 밤새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8.3도(오전 6시 기준)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진구 6.7도, 사상구 7.2도, 북구 7.9도, 금정구 8.0도 등이다.
부산기상청은 "7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지만, 8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또는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