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역화폐 10% 캐시백 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30만원까지 10% 캐시백 혜택을 부여했으나 11~12월 두 달 동안 이를 5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기간 음성행복페이 50만원을 사용하면 5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연말 소비 진작을 위한 조처"라면서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와 음성장터 이용자, 다자녀 가구, 귀농귀촌가구는 5%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와 지역 온라인쇼핑몰 음성장터에서 음성행복페이로 결제하면 캐시백이 15%로 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그동안 30만원까지 10% 캐시백 혜택을 부여했으나 11~12월 두 달 동안 이를 5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기간 음성행복페이 50만원을 사용하면 5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연말 소비 진작을 위한 조처"라면서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와 음성장터 이용자, 다자녀 가구, 귀농귀촌가구는 5%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와 지역 온라인쇼핑몰 음성장터에서 음성행복페이로 결제하면 캐시백이 15%로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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