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농자재 보관창고서 불…3800여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11/01 18:17:08

[논산=뉴시스] 1일 오전 10시15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1일 오전 10시15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일 오전 10시15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의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곳을 지나던 행인이 "연기가 보여서 확인해 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2대와 대원 27명을 투입해 17분 만인 오전 10시3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창고 1동 94㎡와 창고 내부에 있던 마른 홍삼 200㎏, 지게차 1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883만3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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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농자재 보관창고서 불…3800여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11/01 18:17: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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