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지방조달청과 경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조달 진입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지방조달청은 31일 경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 5층 혁신타운 가상스튜디오에서 입주기업 대상 공공조달진입 설명회 및 진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2022년 12말에 설립되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1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조달업체 등록, 조달입찰 용어와 개념 등 공공조달 입찰 시작에서 벤처나라, 우수조달제품 등 성장 지원까지 폭넓은 조달정보를 제공했으며 루나(사회적기업) 등 4개사와 공공조달 진입 컨설팅을 실시했다.
향후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상시적 공공조달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입주기업 및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에 부합되는 공공조달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민간주도 시장을 보완해주는 중요한 역할”이라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지방조달청은 31일 경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 5층 혁신타운 가상스튜디오에서 입주기업 대상 공공조달진입 설명회 및 진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2022년 12말에 설립되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1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조달업체 등록, 조달입찰 용어와 개념 등 공공조달 입찰 시작에서 벤처나라, 우수조달제품 등 성장 지원까지 폭넓은 조달정보를 제공했으며 루나(사회적기업) 등 4개사와 공공조달 진입 컨설팅을 실시했다.
향후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상시적 공공조달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입주기업 및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에 부합되는 공공조달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민간주도 시장을 보완해주는 중요한 역할”이라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