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정백재 지누스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지누스는 글로벌 매트리스 전문 기업이다.
정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하는 현대에버다임의 재경실장과 현대L&C의 경영전략본부장 및 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
정 대표는 1969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현대에버다임 재경실장 상무에 오른 그는 2023년 현대L&C 경영전략본부장 상무와 2024년 현대L&C 대표이사 전무를 역임했다.
▲1969년생 ▲건국대학교 경영학 ▲현대에버다임 재경실장 상무 ▲현대L&C 경영전략본부장 상무 ▲현대L&C 대표이사 전무 ▲지누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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