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사람 몸에서 이렇게 쫙쫙 빠질 수 있다는 게 아직도 스스로 놀라울 뿐이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현재와 살이 많이 쪘던 과거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몸매와 과거 통통했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됐다.
체중을 감량한 후 최준희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과거 96㎏에서 49㎏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