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과 사명 통일
직관성·인지도 제고 목적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사명을 '빗썸코리아'에서 '빗썸'으로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브랜드명과 사명을 통일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할 방침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한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선보인다. 한글로 가독성을 높이고 이용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의지다. 새로운 한글 BI는 빗썸 앱 화면과 마케팅 활동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사명 변경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빗썸의 의지를 담은 변화"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